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친 나이트메어/주요 에피소드 (문단 편집) ==== 핀 맥쿨 - 시즌 1 7화 ==== ||<:><-2><#6495ED> '''{{{#black Finn McCool's}}}''' || ||<:>방영 일자|| 2007년 11월 14일 || ||<:> '''주요 메뉴''' ||<:> [[아일랜드 요리]] || ||<:> 위치 ||<:> 뉴욕 주 웨스트햄튼 || ||<:>문제 인식 ||<:>△[* 브라이언의 불성실함은 파악하고 있었지만, 식재료와 주방의 청결에 대해선 사장인 버디 역시 고든이 파헤치고 나서야 알았다. 브라이언은 고든과 청소하기 전까진 우기기도 했고.] || ||<:>개선 의지 ||<:>O || ||<:>주방장의 실력 ||<:>X → O[* 처음엔 고든을 [[구토]]하게 만든 느끼한 셰퍼드 파이를 만들고 자신의 취향이라며 음식마다 발사믹 식초를 뿌려대는 실력 없는 주방장이었다. 그래도 고든이 자신의 중요성을 인정해준 뒤 열정이 되살아나 손님으로 온 비평가가 크게 만족하고 고든의 홍보로 몰리게 된 손님들 모두가 빠르게 요리를 받을 만큼 숙달되진 않았지만 음식에 대한 혹평이나 되돌려진 요리는 없었다.] || ||<:>사장과 직원들 간의 관계 ||<:>좋음[* 브라이언이 성실하지 않고 불손한 태도 때문에 고립 포지션인 걸 제외하면 가족 모두 서로 걱정한다. 브라이언이 주방에서 한 번 뛰쳐나간 뒤 주방일에 문외한인 아버지 버디가 직접 대타를 뛰어보고 나서야 가족 모두 브라이언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며, 브라이언 역시 주방을 나갔지만 가족 걱정 때문에 금새 돌아왔고, 램지에게 자신의 중요성을 인정 받은 뒤에는 고립 포지션에서 탈피했다.] || ||<:>사태의 원인||<:> 셰프의 태도[br]홍보 미비 || ||<:> {{{#red 현재 폐업 여부}}} ||<:> {{{#red 2010년 3월 폐업}}} || [youtube(OZHUddk0F08)] 영상의 자막에 오류가 좀 있다. 아버지인 버디가 아들 제이슨에게 말하는데 자막에선 존댓말로 나오는 것과, 제이슨이 브라이언을 부를 때 동생이라고 나오는 것 등이 있다. 브라이언의 정신 상태가 심각했다. 아버지 가게이고 가족들이 다 같이 운영하는 식당인데도 망해도 '내가 망하는 건 아니잖아?'란 마인드에 문제를 지적해도 회피만 하려고 하고 신경질을 낸다. 거기다 가장 큰 문제는 자기가 요리를 엄청나게 잘 한다고 착각하는 것이었다. 식당이 망해가고 고든 램지가 문제가 있다고 해도 난 요리를 진짜 잘하고 고든 램지가 헛소리를 한다는 식으로 치부한다. 심지어 손님들은 자기 요리를 맛있어한다고 주장하는데 초청 받아서 온 [[소방관]]들이 맛이 없다고 하자 요리사도 아닌 주제에 맛을 품평한다고 가치 없는 평이라고 한다. 주방의 위생 상태 역시 심각했다. 선반은 먼지투성이었고, 상했거나 오래된 재료들로 가득했다. 램지는 유일하게 깨끗한 것이 셰프 램지가 표지로 들어가 있는 잡지뿐이라고 말할 정도로 좋지 않았다. 주방 점검 후 램지는 가족들을 불러 가장 먼저 할 일은 주방을 청소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본인도 직접 청소하는 솔선수범까지 보였다. 브라이언도 이것을 보고 감탄하기도 했다. 디너 타임에서 부주방장이 떨어진 닭고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주워서 다시 튀기고 그걸 버디에게 보고까지 하는데, 웃고 있던 버디의 표정이 싹 굳어진다. 램지 또한 떨어진 닭고기를 다시 튀기는 걸 보고 기겁했다. 부주방장은 고든에게 한 소리 듣는 와중에도 즉시 주워서 튀기면 살균이 된다는 변명을 했다. 사실 그 정도 온도면 살균이 되기는 하지만 손님이 먹을 음식을 그렇게 취급한다는 것이 문제였다. 버디와 브라이언간의 충돌이 있었다. 참다 못한 브라이언이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셰프 자리가 비자 버디가 주방을 운영하기로 한다. 하지만 버디는 주방 일에 문외한이었고 그 날 디너 타임을 망치고 만다. 다음날 가족이 걱정된 브라이언은 다시 돌아왔고, 가족들도 브라이언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램지도 브라이언을 따로 불러 브라이언이 짊어진 짐을 알겠다며 브라이언의 입장을 이해해주고 다독여준다. 그리고 램지는 가족들에게 내부 인테리어를 새로 단정시켰고 메뉴 또한 새로 개편하고 튀긴 음식을 없앴다. 브라이언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테이블 사이드 서비스를 도입하기도 했다. 같은 날 디너 타임에서 몇 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잘 이겨냈고, 성공적으로 끝났다. 매각, 폐업을 하게 된 사례가 안타깝다. 처음에는 영업이 잘 되다가 오너인 버디가 1년 후 [[심장마비]]에 걸리는 바람에 레스토랑을 매각하면서 은퇴를 했고 직원 겸 가족들인 브라이언, 제이슨, 멜리사는 새로운 오너 밑에서 경영난 때문에 해고 당한 뒤 2010년에 문을 닫게 됐다. 그러나 브라이언은 2009년 지역 [[수프]]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2011년에 친구와 새로운 레스토랑을 창업했으며, 제이슨은 레스토랑들을 전전하면서 꾸준히 일을 하고 있다. 이 편은 개망나니였던 브라이언이 정신을 차리고 일하는 모습과 브라이언과 아버지, 제이슨 사이의 앙금을 푸는 과정이 꽤 감동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